2004년에 론칭된 Ralph Lauren Rugby는 클래식한 아이비리그 감성에 반항적인 스트리트 무드를 결합한,랄프로렌의 실험적 서브라인입니다. 2013년에 단종되면서 현재는 희귀한 아카이브 컬렉션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특유의 복고적인 디자인과 디테일로 많은 빈티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Rugby 라인을 대표하는 스컬 패치 후디 자켓으로, 가슴에는 ‘2004 RRL’ 자수 패치가, 등판에는 붉은 펠트 원단으로 만들어진 ‘RLFC’와 ‘NYC MMIV’ 레터링이 더해져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럭비 클럽 재킷에서 영감을 받은 클래식한 디자인이 돋보이며, 적당히 여유 있는 실루엣과 부드러운 코튼 원단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두께감 있는 면 소재로 제작되어 간절기 시즌에 활용하기 좋고, 프론트 버튼 여밈과 큼직한 포켓 디테일이 실용적이면서도 캐주얼한 무드를 완성합니다. 후드가 달린 형태로 제작되어 스포티한 감성을 더하며, 빈티지한 그래픽 패치들이 전체적인 스타일의 포인트가 되어줍니다. 

컨디션은 후면 붉은 레터링 부분에 약간의 물빠짐으로 인한 작은 얼룩이 존재하지만, 그 외에는 눈에 띄는 하자 없이 전체적으로 원단 상태가 매우 양호한 편입니다. 형태의 틀어짐이나 변색 없이 보존 상태가 좋으며, 전반적으로 깔끔한 인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실측 105정도 되는 사이즈입니다. 

(가슴60 어깨52 소매66 총장81)

[ ! ] 화면 상으로 보이는 색감과 실제 색감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 ]실측 사이즈는 재는 방법에 따라 1-3CM 오차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 ! ] 상세사진에 데미지 및 오염 상태 꼼꼼히 확인하시고 신중한 구매 결정 부탁 드립니다